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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초·중학생 성매매 시킨 10대 2명 검거…가해자 1명 촉법소년
경찰 로고. 뉴스1 경찰이 또래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성매매를 알선·강요한 10대 2명을 붙잡았다. 1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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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위기청소년 절반, 채팅앱서 ‘조건만남’ 경험했다
위기 청소년 2명 중 1명꼴로 조건만남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건만남에 빠지는 주요 경로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이었다. ━ 위기 청소년 절반, 돈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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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2명 중 1명···성관계 맺는 '조건 만남' 경험했다
위기청소년 2명 중 1명꼴로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조건만남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팅앱 대부분은 성인 인증 등 본인 확인 절차 없이도 이용 가능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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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서 성매매 적발된 현직 검사, 벌금 200만원 확정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된 현직 검사에 대해 재판부가 지난달 28일 벌금 200만원을 확정했다고 1일 법원이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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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N번방 피해 막기 위해 …‘청소년 앱’에 몸캠 피싱 방지 기능 추가
‘N번방’사건에서 피해자를 유인한 수단으로 악용된 ‘랜덤 채팅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랜덤 채팅앱은 청소년의 조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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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오기 힘든 교묘한 거미줄…성착취 현실 그린 드라마
━ ‘인간수업’ 드라마로 본 청소년 범죄 전문가들은 드라마 ‘인간수업’이 성착취 범죄를 둘러 싼 구조적 문제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날로 교묘해지는 성착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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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실패땐 사이버장의사 흉내···성착취물 유포자 두 얼굴
SNS를 이용한 디저털 성범죄. [중앙일보 자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가 제주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아동·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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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착취물 231개 제작·유포한 20대 구속
뉴스1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매매 알선까지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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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자에게 단속 정보 흘린 경찰관 구속기소
지난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주최로 '성매매 업주와 단속정보 공유 단톡방 운영한 동대문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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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 정답 교환' 부정행위에 대학들 "기말고사 오프라인으로"
일부 대학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을 치르면서 채팅방을 통해 정답을 교환하는 부정행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캡처 서울 한 사립대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A(2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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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프로필에 "용돈만남?"···갓갓 잡혀도 그놈들 몰렸다
랜덤채팅 앱에서의 실제 대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1. (남성) 용돈 만남할래? #2. (남성) OO(특정 SNS메신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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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온상’ 랜덤채팅앱, ‘청소년유해매체’ 지정…“본인인증無 앱 대상”
여성가족부는 13일 본인인증 기능이 없는 랜덤채팅 앱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고시했다. 사진은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시민단체 집회.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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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번방 추적 디지털 장의사, 그도 성착취 기생충이었다"
구원자인가, 무법자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5)을 추적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디지털 장의사(온라인 기록 삭제 전문가)'가 여러 음란물 사이트와 결탁해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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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쫓았더니 카톡 채팅방서 음란물 공유… 경찰 수사 착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한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 해외 메신저를 통한 성범죄에 수사가 집중되자 국내 오픈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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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사냥, 과시용 ‘인증’…디지털 주류 1020 성범죄 늪으로
━ n번방 등 성범죄 저연령화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시킨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부따’ 강훈이 17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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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건강도·IT 만남의 산물…아동 보호환경 강화해야
━ 사회병리학으로 본 성범죄 지난 7일 n번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본사 앞에서 게시물 삭제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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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결심 공판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9일 열린다.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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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인터뷰] “마약수사처럼 함정수사해야 아이들 구할 수 있다”
━ 최영희 전 국가청소년 위원장 양성희 논설위원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뤄진 끔찍한 디지털 성착취 사건. 운영자 조주빈이 붙잡힌 ‘박사방’과 ‘n번방’ 실태가 알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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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성추행·성매매 검사 2명 징계 청구
대검찰청. 뉴스1 검찰이 성추행과 성매매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들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다. 대검찰청은 성매매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된 A 검사에 대해 지난달 징계를 청구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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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태평양' 형량 확 준다···판례보니 2년6월, 신상공개 불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태평양 원정대’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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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n번방’ 관련 모니터링 강화…“규정 어긴 오픈채팅방 제재”
카카오는 24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카카오는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성착취 영상물 공유 사건, 이른바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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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n번방 무더기 쏟아졌다···성착취 가담·매수자 줄줄이 적발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주빈(25)이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온 국민을 경악시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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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진 주면 영상 지워줄께"...경남에도 텔레그램 성범죄 있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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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네이버·카카오, 甲의 확장 막 오르다
정부 이중잣대 속 유통·모빌리티 넘어 금융까지… 독점 깰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 경기도 성남시의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 사진 : 네이버 2017년 미국에서 ‘아마존드(Am